중고수업료 줄줄이 인상...서울.경기 이어 인천.광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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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지역 중고교의 내년 수업료가 12.5~15% 인상된 가운데
나머지 시도교육청도 잇달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수업료 인상폭을
정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2일 내년도 중학교수업료를 올해 분기당 7만4천4백
원에 15만7천5백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또 입학금은 중학교의 경우 올해 7천2백원에서 8천1백원으로 고교는
8천6백원에서 9천9백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도 중고교의 수업료를 각각 13%와 15%, 입학금은 13%씩
인상하기로 잠정결정했으며 광주시교육청도 중학교 13% 고교는 15%씩
수업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전남지역은 중고교 모두 7%인상하는 방안
을 결정해 교육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나머지 시도교육청도 잇달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수업료 인상폭을
정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2일 내년도 중학교수업료를 올해 분기당 7만4천4백
원에 15만7천5백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또 입학금은 중학교의 경우 올해 7천2백원에서 8천1백원으로 고교는
8천6백원에서 9천9백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도 중고교의 수업료를 각각 13%와 15%, 입학금은 13%씩
인상하기로 잠정결정했으며 광주시교육청도 중학교 13% 고교는 15%씩
수업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전남지역은 중고교 모두 7%인상하는 방안
을 결정해 교육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