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삼환기업 10일 인천 연수동 상가분양 공개입찰

대우와 삼환기업이 오는 10일 인천시 남구 연수동 택지개발지구에서 종합
상가 1개동 1백24개점포,분산상가1개동17개점포,유치원1개등을 점포별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건립되는 종합상가는 지하1층에 구매 생활시설 58개
점포,지상1층에 구매 생활 의료시설 50개점포,지상2층에 생활 의료시설 8개
점포,지상3층에 생활 의료시설 8개점포등이 입점한다.
또 지하1층 지상2층으로 세워지는 분산상가는 지하1층에 구매생활시설 6개
점포,지상1층에 구매 생활 의료시설 8개점포,지상2층에 생활시설 17개점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8,9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연수택지개발지구
21블록 대우 삼환아파트 현장내 상가분양사무소에서 받으며 참가시에 도장
주민등록증 입찰참가신청서 입찰보증금(내정가의 10%)등을 가져가야한다.
공급조건은 1인 1개점포에 한하며 서로 연결된 점포의 경우에만 3개점포
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배후아파트는 1천7백76가구이고 입점은 94년 5월로 예정돼있다.
(032)(812)3207,(812)3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