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수매 5일부터 우선실시...김태수농림수산부차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 추곡수매가 오는 5일부터 실시된다.
김태수농림수산부차관은 2일 "금년도 추곡수매격과 수매량에 대
한 정부안 확정이 늦어짐에따라 우선 지난해 가격으로 추곡수매를
실시하되 이달말경 수매가격이 확정되는 대로 차액을 정산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차관은 또 "수매량은 당초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책정된대로 6백
만석으로 결정했으나 국회동의를 거쳐 올추곡수매안이 최종결정되면
그에따라 추가수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수매가격은 쌀 80kg 가마당 *1등품 12만6천3백60원 *2등품
12만6백70원 *등외품 10만7천3백90원이며,조곡(벼)기준으로는 40kg
가마당 *1등품 4만5천5백40원 *2등품 4만3천5백10원 *등외품 3만8천
7백20원이다.
정부는 특히 올해 냉해피해로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해 예년의 등외
품에도 못미치는 경우 잠정등외품으로 쌀 80kg 가마당 9만6천2백40
원(조곡 40kg 가마당 3만4천6백80원)으로 수매를 해주기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지난해까지 품종구분없이 일괄적으로 수매했으나 올
해부터는 품종별 구분수매제를 실시,고품질의 1군벼에는 가마에 청
색 또는 적색의 리본을 부착하고 2군벼에는 리본을 부착하지 않기로
했다.
김태수농림수산부차관은 2일 "금년도 추곡수매격과 수매량에 대
한 정부안 확정이 늦어짐에따라 우선 지난해 가격으로 추곡수매를
실시하되 이달말경 수매가격이 확정되는 대로 차액을 정산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차관은 또 "수매량은 당초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책정된대로 6백
만석으로 결정했으나 국회동의를 거쳐 올추곡수매안이 최종결정되면
그에따라 추가수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수매가격은 쌀 80kg 가마당 *1등품 12만6천3백60원 *2등품
12만6백70원 *등외품 10만7천3백90원이며,조곡(벼)기준으로는 40kg
가마당 *1등품 4만5천5백40원 *2등품 4만3천5백10원 *등외품 3만8천
7백20원이다.
정부는 특히 올해 냉해피해로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해 예년의 등외
품에도 못미치는 경우 잠정등외품으로 쌀 80kg 가마당 9만6천2백40
원(조곡 40kg 가마당 3만4천6백80원)으로 수매를 해주기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지난해까지 품종구분없이 일괄적으로 수매했으나 올
해부터는 품종별 구분수매제를 실시,고품질의 1군벼에는 가마에 청
색 또는 적색의 리본을 부착하고 2군벼에는 리본을 부착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