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일 금융실명제이후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
를 지원하기 위해 신천동 잠실운동장내에 `중소기업제품 상설전시판매장''을
개장했다.

주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사이의 연결통로 1층에 마련된 5백45평규모의 이
상설판매장에는 1백60개업체의 5천여개 품목을 전시, 내.외국인에게 싼값으
로 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