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사,금리자유화 불구 여.수신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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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자유화 실시에 따른 명목금리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중실세
금리가 속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융기관들은 자금이 남아 여유자
금 떠넘기기 공방을 펼치는 등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시중실세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단자사들은 여.수신 기준
금리를 인상한 은행.보험권과는 달리 대출에 해당하는 어음할인
금리와 수신격인 어음매출 금리를 각각 0.2-0.4%포인트 인하,1일
부터 적용키로 결정했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대한투금은 이날부터 91일이상 기업어음(CP)
할인 기준금리를 연 14.2%에서 연 13.8%로,매출금리는 연 13.7%에
서 연 13.3%로 0.4%포인트씩인하하는 등 대부분 단자사들이 기준금
리를 인하했다.
동양.제일투금도 할인.매출금리를 0.2%포인트씩 인하한 연13.8%와
13.3%에서 운용키로 했으며 중앙투금과 신한.동아.삼삼.삼희투금 등
후발 단자사들도 이와같은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낮출방침이다.
금리가 속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융기관들은 자금이 남아 여유자
금 떠넘기기 공방을 펼치는 등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시중실세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단자사들은 여.수신 기준
금리를 인상한 은행.보험권과는 달리 대출에 해당하는 어음할인
금리와 수신격인 어음매출 금리를 각각 0.2-0.4%포인트 인하,1일
부터 적용키로 결정했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대한투금은 이날부터 91일이상 기업어음(CP)
할인 기준금리를 연 14.2%에서 연 13.8%로,매출금리는 연 13.7%에
서 연 13.3%로 0.4%포인트씩인하하는 등 대부분 단자사들이 기준금
리를 인하했다.
동양.제일투금도 할인.매출금리를 0.2%포인트씩 인하한 연13.8%와
13.3%에서 운용키로 했으며 중앙투금과 신한.동아.삼삼.삼희투금 등
후발 단자사들도 이와같은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낮출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