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텔사가 4-40MB의 정보저장용량을 가진 플래시메모리카드제품군을 발
표,휴대용 컴퓨터및 통신장비의 소형-.량화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회사는 29일 종래의 D램이나 하드디스크드라이브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등
을 대체할수 있는 플래시메모리카드의 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플래시메모리란 정보입력중에 전원을 꺼도 입력된 정보가 지워지지 않는
비활성메모리칩의 하나로 데이터를 자유롭게 입력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이칩은 휴대용 컴퓨터 보조기억장치등의 소형화에 응용할수도 있다.

이번에 발표된 메모리는 16M비트,32M비트 두종류로 반도체내부의 회로선폭
이 0.6미크론이며 1백만회까지는 정보기록및 삭제 를 안정적으로 할수 있다
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회사는 16M비트짜리는 이미 공급을 시작했으며 32M비트제품은 올해안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기존의 인텔 플래시파일메모리 아키텍처
와 완벽하게 호환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