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예산 대대적 삭감 다짐...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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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의 예산심의를 앞두고 각상임위별로 예산의 낭비적
요소를 구체적인 항목별로 발굴해 내도록 하는등 대대적인 예산삭감 투쟁을
벌일 태세.
김병오정책위의장은 29일 "이번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예산낭비가 3조5천억
원에 이르렀다"며 "내주초 각상임위위원장 간사단회의를 열어 각상임위별로
낭비예산을 과학적으로 산출토록 유도할것"이라며 특히 국방비의 삭감에 비
중을 두겠다고 다짐.
한편 이기택민주당대표는 이날 금리자유화 정책과 관련, "중소기업의 경우
신용관계로 대출금리가 인상될 소지가 있다"며 정책위의장에게 이에대한 대
책마련을 요구하는등 연일 경제문제에 깊은 관심.
이대표는 이와함께 "금리자유화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통화량을 늘릴경우
물가불안을 가중시킬수 있다"며 민생문제에도 신경써 줄것을 주문.
요소를 구체적인 항목별로 발굴해 내도록 하는등 대대적인 예산삭감 투쟁을
벌일 태세.
김병오정책위의장은 29일 "이번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예산낭비가 3조5천억
원에 이르렀다"며 "내주초 각상임위위원장 간사단회의를 열어 각상임위별로
낭비예산을 과학적으로 산출토록 유도할것"이라며 특히 국방비의 삭감에 비
중을 두겠다고 다짐.
한편 이기택민주당대표는 이날 금리자유화 정책과 관련, "중소기업의 경우
신용관계로 대출금리가 인상될 소지가 있다"며 정책위의장에게 이에대한 대
책마련을 요구하는등 연일 경제문제에 깊은 관심.
이대표는 이와함께 "금리자유화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통화량을 늘릴경우
물가불안을 가중시킬수 있다"며 민생문제에도 신경써 줄것을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