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미만 발주공사도 기술심사 실시...서울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28일 시발주공사가운데 총공사비 10억원이상 2백억원미만의 공사
에 대해서만 실시해온 기술심사를 다음달부터는 10억원미만의 구조물공사에
까지 확대키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교수 전문가등 30여명으로 구기술심사위원회를 구성,지하보
도 교량 수도관등 안전시공이 필요한 공사에 반드시 사전기술심의를 거치도
록 할 계획이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시발주 건설공사의 기술심의대상이 공사비기준으로 돼
있어 대규모 보도블록 도로포장공사등 안전상 위험이 없는 공사는 기술심의
를 받으면서도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심의가 없어
안전상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에 대해서만 실시해온 기술심사를 다음달부터는 10억원미만의 구조물공사에
까지 확대키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교수 전문가등 30여명으로 구기술심사위원회를 구성,지하보
도 교량 수도관등 안전시공이 필요한 공사에 반드시 사전기술심의를 거치도
록 할 계획이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시발주 건설공사의 기술심의대상이 공사비기준으로 돼
있어 대규모 보도블록 도로포장공사등 안전상 위험이 없는 공사는 기술심의
를 받으면서도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심의가 없어
안전상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