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정부부처 통폐합 고려안해"...황총리 국회답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황인성국무총리는 28일 행정조직개편과 관련,"부처의 통폐합과 같은 행정
    조직 개편은 경제회복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수 있어 대폭적인 조직개편
    은 고려하지않고 있다"며 "부처의 기능조정,기관내부조직의 정비,산하기관
    의 개편등으로 행정능률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총리는 이날 국회본회의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이같이
    말하고 "공무원의 인사적체를 해소하기위해 명예퇴직제를 활성화하고 하위
    직의 승진기회를 늘리는 한편 주택자금지원 자녀학자금융자확대등으로 공무
    원의 사기를 진작하겠다"고 밝혔다.
    황총리는 또 "박태준전의원 김종휘전외교안보수석등 5.6공비리관련 해외도
    피인사 8명에 대해 해당국가와 범인인도협정을 체결,귀국시키도록 하겠다"
    고 답변했다.
    김두희법무장관은 이중국적문제개선방안과 관련,"현재 각국의 국적제도를
    연구검토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등 국적법개정작업을 추진하고있다"며
    "특히 양계혈통주의의 채택여부,국적선택제도도입과 국적상실자의 권리양도
    기간연장등에 대해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김장관은 국제그룹의 원상회복을 위한 소송진행상황에 대해서는 "검찰이
    국제그룹이 제기한 고소고발건을 놓고 자료검토와 함께 수사계획을 세우고
    있는 단계"라면서 "곧 수사에 착수할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오인환공보처장관은 "언론사주나 중견언론인의 재산공개를 포함한 자정노
    력은 어디까지나 언론사의 자율적 판단에 따라야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에앞서 이성호 김영일 송천영의원(민자)장기욱 임채정의원(민주)강창희
    의원(무소속)은 대정부질문을 통해 정부조직개편을 비롯한 행정개혁은 더이
    상 미룰수없는 국가적 과제라고 공통적으로 지적,행정개혁의 방향과 구체적
    인 실천방안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ADVERTISEMENT

    1. 1

      고속도로서 사고 수습 중 경찰관 사망…졸음 운전 추정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경찰관과 견인차 운전자가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오전 1시 23분께 전북 고창군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고창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후 사고 현장에서 조치를 취하던 중 SUV 한 대가 순찰차와 견인차를 잇따라 들이받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하던 경찰관 A씨(50대)와 견인차 운전자 B씨(30대)가 숨졌다.또 119구급대원 2명과 SUV 운전자 C씨(30대), 동승 가족 4명, 다른 차량 운전자 등 모두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SUV 운전자 C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2차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2

      박나래, 방송은 중단했지만…김숙 SNS에 '좋아요' 눈살

      전 매니저를 상대로 한 갑질과 불법 의료 서비스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박나래가 최근 소셜미디어(SNS)상에서 포착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지난해 12월 30일 김숙은 자신의 SNS에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당시 주우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다수의 연예인들이 댓글로 축하 인사를 남겼는데, 이 과정에서 박나래의 계정이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졌다. 직접적인 댓글은 없었으나 조용히 축하의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박나래가 사실상 자숙 기간 중임에도 SNS 활동을 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각종 의혹으로 수사와 법적 다툼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온라인상에서의 반응 자체가 경솔했다는 비판이다.김숙은 지난해 12월 29일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MBC 예능 '구해줘 홈즈'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프로그램을 7년 동안 해왔다"며 오랜 시간 함께한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공을 돌렸다.특히 김숙은 "장동민, 양세형, 양세찬, 주우재, 나래 팀장까지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나래를 직접 언급한 이는 김숙이 유일했다. 한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갑질, 특수상해, 대리 처방, 불법 의료 시술, 진행비 미지급 등의 혐의를 주장하며 가압류를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인용했다. 현재 관련 사안들은 수사 절차가 진행 중이다.전 매니저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고, 박나래가 던진 술잔에 맞아 손을 다쳐 응급실에 가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나래바' 운영 과정에서 안주 심부름과 24시간

    3. 3

      '반미' 마두로, 압송 당시 '나이키' 트레이닝복 풀착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군이 기습적인 군사 작전으로 체포한 반미 성향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압송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당시 마두로 대통령이 착용한 복장에 이목이 쏠린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미군 강습상륙함 이오지마에 탑승한 마두로 대통령"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눈가리개와 헤드폰을 하고 있다. 수갑을 찬 오른손으로는 생수병을 들고 있다.그는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상의는 윈드러너 후디, 하의는 플리스 조거로 보인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선 각각 15만원, 12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CNN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한밤중에 자고 있던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침실에서 끌어냈다.미군은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이오지마함에 태워 미국 뉴욕으로 압송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 법정에 기소될 것이라고 밝혔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