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해직교사 4백62명 복직 신청 일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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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접수 여부로 한차례 혼선을 빚었던 서울지역 해직교사들의
복직신청서가 마감일을 하루앞둔 27일 일괄 접수됐다.
조희주지부장 등 전교조 서울지부 관계자 15명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서울시교육청에 소속 해직교사 4백62명의 복직신청서를 일괄 접수시켰다.
이로써 지난 25일 복직신청서를 제출한 광주와 이날 서울에 이어 다른
13개 시.도지역에서도 마감일인 28일까지 모두 복직신청서가 일괄 접수될
것으로 보여 4년간끌어온 전교조 해직교사 1천5백여명에 대한 복직문제가
사실상 마무리되게 됐다.
복직신청서가 마감일을 하루앞둔 27일 일괄 접수됐다.
조희주지부장 등 전교조 서울지부 관계자 15명은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서울시교육청에 소속 해직교사 4백62명의 복직신청서를 일괄 접수시켰다.
이로써 지난 25일 복직신청서를 제출한 광주와 이날 서울에 이어 다른
13개 시.도지역에서도 마감일인 28일까지 모두 복직신청서가 일괄 접수될
것으로 보여 4년간끌어온 전교조 해직교사 1천5백여명에 대한 복직문제가
사실상 마무리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