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로 57일째 파업을 벌였던 시티은행노조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
회부 결정으로 27일부터 정상근무에 복귀했다.

서울지방노동위는 15일이내에 중재안을 마련하고 노사가 이를 수용할 경우
분규는 완전 종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