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쯤 충남서산군 서쪽 30마일 해상에서 공중
전투기동훈련중이던 공군 3131부대 소속 팬텀기(F-4E) 한
대가 추락했다.
조종사 전의흠소령(공사 32기)과 최충수대위(공사 36기)는
기체에서 탈출,공군항공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공군은 추락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