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내주초 대규모 인사 예정...분위기 어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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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는 빠르면 다음주중 실시될 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분위기
가 매우 어수선하다.
산하기관중 가장 노른자리인 건설공제조합장을 새로 선출하는데다
도공,주공,토개공,수자원공사의 자회사로 내년초 발족될 감리전문
회사 책임자들이 건설부 국장중에서 내정되면서 국장급의 대폭적인
전보와 승진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오는 28일로 임기가 끝나는 건설공제조합 조종석조합장 후임에는
조덕규 제2차관보가 내정됐고 박태서 국립지리원장은 이미 주공의
감리전문회사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하고 있다.
도공 감리전문회사장에는 홍순길 국토개발연구원 파견 국장,토개
공감리전문회사장에는 홍옥성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이 내정된 것으
로 알려졌다.
이들이 건설부를 떠남에 따라 공석이 되는 제2차관보에는 김건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자리를 옮기고 박병선 주택국장이
중앙토지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승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 매우 어수선하다.
산하기관중 가장 노른자리인 건설공제조합장을 새로 선출하는데다
도공,주공,토개공,수자원공사의 자회사로 내년초 발족될 감리전문
회사 책임자들이 건설부 국장중에서 내정되면서 국장급의 대폭적인
전보와 승진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오는 28일로 임기가 끝나는 건설공제조합 조종석조합장 후임에는
조덕규 제2차관보가 내정됐고 박태서 국립지리원장은 이미 주공의
감리전문회사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하고 있다.
도공 감리전문회사장에는 홍순길 국토개발연구원 파견 국장,토개
공감리전문회사장에는 홍옥성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이 내정된 것으
로 알려졌다.
이들이 건설부를 떠남에 따라 공석이 되는 제2차관보에는 김건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자리를 옮기고 박병선 주택국장이
중앙토지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승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