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대표 김영진)는 내년부터 해외법인및 사무소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직원을 단독파견하는 1인지사 개념의 인력양성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진출
가능지역의 전문가를 조기육성키 위해 스페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등에 3년차 이상의 직원을 파견,현지조사와 연수를 겸하게 할 방침이다.

파견비용은 전액 회사측이 부담하며 파견인력은 모피 컨테이너등 기존 생
산품목의 시장을 파악하는 동시에 신규사업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능을 하
게 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