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러시아 동해 핵투기 단호하게 대처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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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23일 러시아가 핵폐기물을 동해에 투기하려한 점과
관련,대통령으로서 생태계를 살리고 어업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보다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제1회
수산인대회에 참석,치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제 어업은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어항시설 개선과 어업장비 현대화에 필요한 어업용 기자재도
내년부터는 반값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또 "수산물의 유통구조도 혁신적으로 바꿔나가도록 하겠으며
원양의 어장을 새롭게 개척하기위한 교섭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대통령으로서 생태계를 살리고 어업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보다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제1회
수산인대회에 참석,치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제 어업은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어항시설 개선과 어업장비 현대화에 필요한 어업용 기자재도
내년부터는 반값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또 "수산물의 유통구조도 혁신적으로 바꿔나가도록 하겠으며
원양의 어장을 새롭게 개척하기위한 교섭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