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또 수업거부...25일부터,집단유급사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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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학이 임용고시제도개선을 둘러싸고 지난 1달간의 수업거부에
이어 또 다시 무기한 수업거부에 들어감으로써 한의대 유급사태에 이은
또 한차례의 유급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서울교대총학생회는 지난 22일 교내 체육관에서 교대생 1천5백96명(전
체학생의 78%)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총회를 개최, 수업거부안을 놓고 찬
반투표를 벌인 결과 찬성 1천2백64명(79.2%), 반대 2백86명(17.9%)으로
25일부터 무기한 수업거부키로 결의했다.
이미 지난 4주동안의 수업거부로 유급시한(4주결석)을 채운 서울교대생
은 교육부의 임용제도개선안이 나올 때까지 수업을 거부, 유급도 불사하
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이어 또 다시 무기한 수업거부에 들어감으로써 한의대 유급사태에 이은
또 한차례의 유급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서울교대총학생회는 지난 22일 교내 체육관에서 교대생 1천5백96명(전
체학생의 78%)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총회를 개최, 수업거부안을 놓고 찬
반투표를 벌인 결과 찬성 1천2백64명(79.2%), 반대 2백86명(17.9%)으로
25일부터 무기한 수업거부키로 결의했다.
이미 지난 4주동안의 수업거부로 유급시한(4주결석)을 채운 서울교대생
은 교육부의 임용제도개선안이 나올 때까지 수업을 거부, 유급도 불사하
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