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기.팩시밀리등 OA기기 수요급증...올해 15-20% 늘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복사기 팩시밀리등 OA(사무자동화)기기에 대한 수요가 올들어 크게 늘어나
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사무기기시장수요는 경기침체로 91년 이후 매년
복사기 5만5천대,팩시밀리 12만대수준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복사기의 경우
15%이상,팩시밀리는 20%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신도리코 코리아제록스 롯데캐논등 복사기생산업체들은 올들어 9월까지 4만
9천여대를 판매,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9% 늘렸다.
신도리코는 주력모델인 FT4900시리즈와 FT4700시리즈제품이 올들어 9월까
지 각각 5천8백대,3천7백대씩 팔리는등 중급기종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20%늘어난 1만9천5백여대의 복사기를 판매했다.
코리아제록스는 지난6월 출시한 독자모델복사기 5200시리즈제품이 3천대이
상 판매되는등 지난해보다 1천여대 증가한 1만2천여대의 매출을 올렸으며
롯데캐논은 42% 늘어난 1만5백대를 팔았다.
팩시밀리의 경우 삼성전자 금성사 신도리코등이 올들어 9월까지 14만7천대
를 판매,지난해보다 23%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STAFF3 COFAX2500등 중저가제품의 수요가 늘어 지난해보다 14%
늘어난 3만4천대를 팔았다.
신도리코는 지난해보다 25%늘어난 3만대를,금성사는 17% 증가한 2만5백대
를 각각 판매했다.
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사무기기시장수요는 경기침체로 91년 이후 매년
복사기 5만5천대,팩시밀리 12만대수준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복사기의 경우
15%이상,팩시밀리는 20%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신도리코 코리아제록스 롯데캐논등 복사기생산업체들은 올들어 9월까지 4만
9천여대를 판매,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9% 늘렸다.
신도리코는 주력모델인 FT4900시리즈와 FT4700시리즈제품이 올들어 9월까
지 각각 5천8백대,3천7백대씩 팔리는등 중급기종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20%늘어난 1만9천5백여대의 복사기를 판매했다.
코리아제록스는 지난6월 출시한 독자모델복사기 5200시리즈제품이 3천대이
상 판매되는등 지난해보다 1천여대 증가한 1만2천여대의 매출을 올렸으며
롯데캐논은 42% 늘어난 1만5백대를 팔았다.
팩시밀리의 경우 삼성전자 금성사 신도리코등이 올들어 9월까지 14만7천대
를 판매,지난해보다 23%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STAFF3 COFAX2500등 중저가제품의 수요가 늘어 지난해보다 14%
늘어난 3만4천대를 팔았다.
신도리코는 지난해보다 25%늘어난 3만대를,금성사는 17% 증가한 2만5백대
를 각각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