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가 국내 기업중 최대규모의 중소업체와의 협력업체 협의
회를 구성했다.
현대는 중소업체와 협력으로 수출활성화에 적극나서기로 하고 이를 위
해 1천2백여개 업체와 협력업체 협의회를 구성, 오는 22일 상의클럽에서
1백60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는 앞으로 업종별로 소협력위원회를 구성, 금융 회계 법률 경영자
문 기업진단 신시장 개척등의 측면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는
이들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지원기금 조성 <>유망사업 분야에 대한 해
외공동투자 추진 <>중소기업 해외투자시 금융 및 기술지도 <>상대 회사
의 상호 파견근무를 통한 인적교류 <>법률 자문을 위한 상담기구운영및
전산화 지원등을 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