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자키 형제중 맏형인 마사시 오자키가 다시 세계남자프로골퍼
랭킹 9위에 올랐다.

마사시 오자키는 지난주 일본 수소노에서 벌어진 아사히맥주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런던의 흥행사들이 최근 3년간의 성적을 토대로 산정한
세계골퍼랭킹에서 9.74점을 기록,9.69점의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을
앞서 9위에 랭크됐다.

1위는 20.73점의 닉 팔도(잉글랜드)가 66주째 지키고 있으며 호주의
그레그 노만(18.27점)과 독일의 베른하르트 랑거(17.51점)가 2,3위를
달리고 있다.

이밖에 닉 프라이스(짐바브웨)와 폴 에이징거(미국)프레드 커플스(미국)
이안 우즈넘(웨일스)톰 카이트(미국)등이 그뒤를 따르고 있다.

<>세계남자골퍼랭킹=1닉 팔도(잉글랜드) 20.73점 2그레그 노만(호주)
18.27점 3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17.51점 4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15.72점 5 폴 에이징거(미국) 15.42점 6 프레드 커플스(미국) 14.18점
7 이안 우즈넘(웨일스) 12.00점 8 톰 카이트(미국) 10.14점 9 마사시
오자키(일본) 9.74점 10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 9.6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