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한의대생 오늘 수업복귀 찬반투표에 들어가 입력1993.10.18 00:00 수정1993.10.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약사의 한약조제 금지를 요구하며 지난 1학기부터 무기한 수업거부에 들어갔던 경희대 등 전국 11개 한의대학생들이 수업복귀 여부를 놓고 18일 일제히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한의대생들은 학교별로 18, 19일 이틀동안 투표를 실시한뒤 투표함을 서울 경희대로 옮겨 개표에 들어가 과반수 이상 찬성이 나올 경우 각 학교별로 수업에 복귀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전자가 '집'도 만든다고? 누가 사나 했더니…SM엔터가 첫 고객 LG전자가 가전을 넘어 ‘집’까지 만들어 관심을 받은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의 첫 고객은 SM엔터테인먼트가 됐다.15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 1... 2 [속보] 한동훈, 거취 관련 기자회견 돌연 취소 한동훈, 거취 관련 기자회견 돌연 취소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경제부총리 "경제 좌우할 중요한 시기…국회와 긴밀 소통할 것"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지금은 우리 경제의 향방을 좌우할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긴급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