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투신 지방투신 영업거점 침투...정책배려 필요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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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본사를 두고있는 3대투신사들의 지방 진출이 늘어나면서
지방투신사들의 영업거점을 파고들고 있어 이에대한 관계당국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과 국민투신은 이달중 각각 3개씩의
출장소를 증설할 계획인데 이중 1개를 제외하고는 5개 모두 지방에
영업점을 설치할 예정으로 있어 5개 지방투신사들이 대응책마련에 부심.
세금혜택이 주어지는 노후생활연금투자신탁등을 3대 투신사에만 허용하고
있는등 지방투신사들은 상품경쟁력에서도 뒤지고 있어 자금이탈이 클
것으로 우려.
이에따라 지방투신사들은 중앙 3대투신사의 지방진출을 억제할수 있는
정책적배려가 팰요하다고 보고있으며 또 서울지역의 지점이나 출장소
증설을 지방투신사에 조속히 허용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
이날 현재 투신3사의 출장소를 포함한 점포는 1백5개로 이중 38%인 40개가
지방에 있다.
반면 1개사당 13개씩의 영업점을 갖고있는 5개지방투신사는 서울에 각각
1개씩만의 지점을 갖고있다. 한편 한투가 이달중 개설할 출장소 예정지는
서울양재동 전주 청주등이며 국투는 부산 부평 성남등으로 1개만이
서울이며 나머지는 모두 지방이다.
지방투신사들의 영업거점을 파고들고 있어 이에대한 관계당국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과 국민투신은 이달중 각각 3개씩의
출장소를 증설할 계획인데 이중 1개를 제외하고는 5개 모두 지방에
영업점을 설치할 예정으로 있어 5개 지방투신사들이 대응책마련에 부심.
세금혜택이 주어지는 노후생활연금투자신탁등을 3대 투신사에만 허용하고
있는등 지방투신사들은 상품경쟁력에서도 뒤지고 있어 자금이탈이 클
것으로 우려.
이에따라 지방투신사들은 중앙 3대투신사의 지방진출을 억제할수 있는
정책적배려가 팰요하다고 보고있으며 또 서울지역의 지점이나 출장소
증설을 지방투신사에 조속히 허용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
이날 현재 투신3사의 출장소를 포함한 점포는 1백5개로 이중 38%인 40개가
지방에 있다.
반면 1개사당 13개씩의 영업점을 갖고있는 5개지방투신사는 서울에 각각
1개씩만의 지점을 갖고있다. 한편 한투가 이달중 개설할 출장소 예정지는
서울양재동 전주 청주등이며 국투는 부산 부평 성남등으로 1개만이
서울이며 나머지는 모두 지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