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4지구 답십리6의4지구등 동대문구내 5개지구에 대한 재
개발사업이 올해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2일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현재 사업계획결정고시중인 전농4지구 답십리7
지구 답십리6의4지구 이문1지구등은 올해안에,답십리8지구는 내년3월께 각
각 사업시행을 인가,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전농4지구 2만6천6백2평을 비롯 답십리7지구 1만9천5백68평,답십
리6의4지구
3만9천80평,답십리8지구1만9백24평,이문1지구7천4백76평등 5개지역에 오는
97년까지 아파트 7천1백99가구가 건립된다. 지구별 아파트 건립가구수를
보면 전농4지구가 2천9백17가구,답십리7지구가 1천7백93가구, 답십리6의4지
구가6백33가구,이문1지구가 8백10가구,답십리8지구가 1천46가구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