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공단의 재분양실적이 저조하다.

10일 서부공단에 따르면 아산공단의 분양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분양
대상 1백49만4천평 가운데 입주희망면적은 18.6%인 27만8천평인 것으로 집계
됐다.

공장설비용지와 유통업무설비용지로 구분해 분양된 아산공단에 입주를 희망
한업체는 모두 13개사로 제조업체 6개사(21만9백평) 물류업체 7개사(6만7천
평)였다.

특히 이번 분양에서 동국제강과 연합철강은 각각 10만평의 입주신청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