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간부 경찰병원 무료진료 내년 폐지...하위직 반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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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경무관 이상 고위 경찰퇴직자에 한해 경찰청산하 경찰병
원에서 무료로 받아온 특수진료 제도가 내년부터 폐지된다.
경찰청은 8일 지금까지 경무관 이상 퇴직 경찰간부 1백37명
에게 특수진료증을 발급해 무료로 진료를 받도록 했으나 하위직
경찰관들의 반발이 심해 이를 내년부터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8월말 현재 특수무료진료증이 발급된 경무관급 이상 퇴직 경찰
간부는 *경무관 94명 *치안감 34명 *치안정감 16명 *치
안총감 14명 *병원장 15명등 모두 1백37명 이다.
이들중 88년 이후 무료진료를 받은 퇴직 간부는 2백8명으로
진료액은 총 7천4백만원에 달한다.
원에서 무료로 받아온 특수진료 제도가 내년부터 폐지된다.
경찰청은 8일 지금까지 경무관 이상 퇴직 경찰간부 1백37명
에게 특수진료증을 발급해 무료로 진료를 받도록 했으나 하위직
경찰관들의 반발이 심해 이를 내년부터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8월말 현재 특수무료진료증이 발급된 경무관급 이상 퇴직 경찰
간부는 *경무관 94명 *치안감 34명 *치안정감 16명 *치
안총감 14명 *병원장 15명등 모두 1백37명 이다.
이들중 88년 이후 무료진료를 받은 퇴직 간부는 2백8명으로
진료액은 총 7천4백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