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7일 오후 13명의 교수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자연환경분
과위원회를 열고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공해식물인 미국 자리공의 특징
및 분포와 근절 대책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자리공의 서식은 현재로서는 우려할만
한 단계는 아니다"며 그러나 이를 계기로 전반적인 귀화식물에 대한 조
사가 진행돼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처는 미국자리공 문제를 계기로 통양산성화를 막기 위한 대기오염
저감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