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특급호텔 사우나 밀실설치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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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특급호텔 사우나에서의 밀실설치등 불법 행위가 성행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7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힐튼호텔,호텔앰배서더
퍼시픽호텔,로얄호텔,호텔맨하탄 등 올들어 5개 특급호텔 사우나
가 밀실을 설치해 시로부터 시정.개선명령을 받았다.
특히호텔맨하탄 사우나는 밀실설치로 2차례나 적발됐다.
특급 호텔들은 지난해에는 안마실 설치 및 안마행위를 하다 적
발된 경우가 많았으나 시가 이에대한 단속에 나서자 올해에는 밀
실설치를 선호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시는 분석했
다.
또한 힐튼호텔 사우나는 무단 구조변경으로 개선명령을,크라운사
우나는 주류판매로 경고를 각각 받았으며 아담사우나는 욕조수질부
적합 판정으로 경고를 받았다.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7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힐튼호텔,호텔앰배서더
퍼시픽호텔,로얄호텔,호텔맨하탄 등 올들어 5개 특급호텔 사우나
가 밀실을 설치해 시로부터 시정.개선명령을 받았다.
특히호텔맨하탄 사우나는 밀실설치로 2차례나 적발됐다.
특급 호텔들은 지난해에는 안마실 설치 및 안마행위를 하다 적
발된 경우가 많았으나 시가 이에대한 단속에 나서자 올해에는 밀
실설치를 선호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시는 분석했
다.
또한 힐튼호텔 사우나는 무단 구조변경으로 개선명령을,크라운사
우나는 주류판매로 경고를 각각 받았으며 아담사우나는 욕조수질부
적합 판정으로 경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