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56개 유관기관 신도청 소재지로 이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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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도청이전과 관련,모두 56개의 전남도 유관기관이 신도청
소재지로 이전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일 전남도가 신도청 이전에 따른 유관기관의 이전여부와 소요부지
건축면적 근무인원 등을 조사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도내 1백
20개 유관기관및 단체중 현재까지 전남지방경찰청등 모두 56개 단체가 이전
을 원하고 있으며 이에따른 소요부지도 14만1천평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들 기관에 근무할 인원도 약 7천3백여명으로 추정돼 이에따른 택지개
발이나 도시규모가 고려되야 할것으로 조사됐다.
이전 희망단체 가운데 국민생명 새마을운동협의회등 4개기관은 도청이전전
에 이전을 원했으며 전남지방경찰청과 도교육청등 21개소는 도청이전과 함
께 동시이전을,교통안전진흥공단 등 31개소는 도청이전후 옮길것을 각각 희
망했다.
소재지로 이전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일 전남도가 신도청 이전에 따른 유관기관의 이전여부와 소요부지
건축면적 근무인원 등을 조사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도내 1백
20개 유관기관및 단체중 현재까지 전남지방경찰청등 모두 56개 단체가 이전
을 원하고 있으며 이에따른 소요부지도 14만1천평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들 기관에 근무할 인원도 약 7천3백여명으로 추정돼 이에따른 택지개
발이나 도시규모가 고려되야 할것으로 조사됐다.
이전 희망단체 가운데 국민생명 새마을운동협의회등 4개기관은 도청이전전
에 이전을 원했으며 전남지방경찰청과 도교육청등 21개소는 도청이전과 함
께 동시이전을,교통안전진흥공단 등 31개소는 도청이전후 옮길것을 각각 희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