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마이크로닉스는 컴퓨터용 컬러모니터 브라운관(CDT)에 사용되는
새도우 마스크의 전용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5일 경북구미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이 공장건설에 오는 95년까지 총 5백80억원을 투자, 2천8백
평 부지에 새도우 마스크 4개 생산라인을 갖추고 연간 6백만대(14인치
기준)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되는 물량의 70%는 주주사인 금성사 삼성전관 오리온전기등 브라
운관 3사에 공급하고 30%는 수출할 계획인데 이 공장건설로 연간 4천만
달러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금성마이크로닉스는 컴퓨터용 컬러모니터 브라운관(CDT)에 사용되는
새도우 마스크의 전용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5일 경북구미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이 공장건설에 오는 95년까지 총 5백80억원을 투자, 2천8백
평 부지에 새도우 마스크 4개 생산라인을 갖추고 연간 6백만대(14인치
기준)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되는 물량의 70%는 주주사인 금성사 삼성전관 오리온전기등 브라
운관 3사에 공급하고 30%는 수출할 계획인데 이 공장건설로 연간 4천만
달러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