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서울대회 참가 '대니얼 아마카파니'..학사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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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대회를 위해 4일저녁 내한한 미국의 대니얼 아마카파니는 도착
일성으로 "우승하기 위해 왔다"고 말할 정도로 이번대회 성적에 강한 집착
을 드러냈다.
10세때 아버지의 권유로 클럽을 잡았다는 아마카파니는 애리조나주립대를
졸업한 학사골퍼로 지난88년 프로에 입문,현재 4승을 기록중이다. 그녀는
특히 지난해에만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대회등 3승을 거둬 미국여자
상금랭킹3위(51만3천달러)에 오르는등 미국무대에서도 정상을 달리고 있어
이번대회 최대거물로 꼽힌다.
올해들어서는 지난8월의 핑 웰치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것이
최고성적인 아마카파니는 "새로 코치로 영입한 짐 플릭의 권유에 따라
스윙폼을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다보니 성적이 지난해만 못한것 같다"며
부진이유를 설명했다.
신장1백65cm 체중56kg 으로 서구인으로는 다소 왜소한 체격인 그녀는
"체구가 작기때문에 잘치려고 더 노력하게 된다"며 "오히려 퍼팅을 할
때에는 작은 키가 유리한 점이 많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센텐클래식에서 세운 13언더파가 4라운드 베스트스코어라고 밝힌
그녀는 퍼팅이 주무기로 라운드당 평균퍼팅수가 28~29개에 달한다. 퍼팅
외에도 평균비거리 1백30야드에 온그린율 85%의 7번아이언샷에 자신이
있다고.
골프용품 메이커인 "필라"계약선수로 전속 남자캐디(로버트 캘리올러.36)
와 함께 온 그녀는 "구옥희 고바야시 히로미등 미국에서 두각을 나타낸
동양선수들을 잘알고 있는데 도대체 한국과 일본이 어떤 나라이길래 그런
좋은 선수들을 배출하는지 알고싶다"고 첫 방문소감을 대신했다.
일성으로 "우승하기 위해 왔다"고 말할 정도로 이번대회 성적에 강한 집착
을 드러냈다.
10세때 아버지의 권유로 클럽을 잡았다는 아마카파니는 애리조나주립대를
졸업한 학사골퍼로 지난88년 프로에 입문,현재 4승을 기록중이다. 그녀는
특히 지난해에만 스탠더드 레지스터 핑대회등 3승을 거둬 미국여자
상금랭킹3위(51만3천달러)에 오르는등 미국무대에서도 정상을 달리고 있어
이번대회 최대거물로 꼽힌다.
올해들어서는 지난8월의 핑 웰치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것이
최고성적인 아마카파니는 "새로 코치로 영입한 짐 플릭의 권유에 따라
스윙폼을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다보니 성적이 지난해만 못한것 같다"며
부진이유를 설명했다.
신장1백65cm 체중56kg 으로 서구인으로는 다소 왜소한 체격인 그녀는
"체구가 작기때문에 잘치려고 더 노력하게 된다"며 "오히려 퍼팅을 할
때에는 작은 키가 유리한 점이 많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센텐클래식에서 세운 13언더파가 4라운드 베스트스코어라고 밝힌
그녀는 퍼팅이 주무기로 라운드당 평균퍼팅수가 28~29개에 달한다. 퍼팅
외에도 평균비거리 1백30야드에 온그린율 85%의 7번아이언샷에 자신이
있다고.
골프용품 메이커인 "필라"계약선수로 전속 남자캐디(로버트 캘리올러.36)
와 함께 온 그녀는 "구옥희 고바야시 히로미등 미국에서 두각을 나타낸
동양선수들을 잘알고 있는데 도대체 한국과 일본이 어떤 나라이길래 그런
좋은 선수들을 배출하는지 알고싶다"고 첫 방문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