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93 FIAC(국제 현대미술 견본시장)"(9~7일
그랑팔레전시장)에 가나화랑과 갤러리아미등 두군데 국내화랑이 참가한다.

"피악"은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유럽최대의 미술품견본시장. 금년에는
전세계 37개국에서 1백63개 화랑이 참가한다. 가나화랑은 85년부터
참가,올해에는 3층으로 된 전시장중 1층중앙에 부스를 배정받았다.

초대작가는 고영훈 오치균 로버트 롱고(회화) 팔리디노(조각)등 4명.
갤러리아미는 박수룡 장혜용 고영일씨를 초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