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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동정] 윤후정/김완순/왕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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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병원개원식 참석
    <>윤후정 이화여대총장은 6일 오후 3시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개원식을 이
    병원광장에서 갖는다.

    "국가간교역마찰"특강
    <>김완순 고대경영대학원장은 6일 오전 7시 서울 호텔롯데사파이어룸에서
    개최되는 고대언론대학원최고위언론과정조찬세미나에서 "국가간의
    교역마찰-한중관계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특강한다.

    일서 논문발표후 귀국
    <>왕인근 서울대교수는 일본 북해도 여만별정에서 개최된 농촌사회학의
    기여및 발전적전망세미나에서 "한국농촌사회학의 회고와 전망"이란
    논문발표를 마치고 6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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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조의 호수'로 맞붙고 '호두까기 인형'으로 엔딩. 2026년 발레 시즌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의 행보가 또렷이 비교되는 해다. 최근 두 발레단은 내년도 레퍼토리를 발표하며 발레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들이 실력을 겨룰 '백조의 호수'는 발레단의 미학과 역량이 가장 또렷하게 드러나는 고전발레다. 수세기 동안 명성을 쌓아온 이 작품을 두 단체가 같은 해에 나란히 선보인다는 점에서 비교를 피할 수 없는 구도는 이미 형성됐다. ○여름엔 백조로, 가을엔 공주와 아가씨 대결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지만 '백조의 호수'에 대한 두 발레단의 해석은 조금씩 다르다. 국립발레단은 볼쇼이 발레단 안무가였던 유리 그리고로비치 버전의 장중하고 드라마틱한 서사를 앞세운다. 반면 유니버설발레단은 섬세하고 서정적인 백조의 이미지가 돋보이는 마린스키 스타일과 치밀한 군무의 밀도를 강점으로 삼았다. 작품의 해석과 구조가 서로 달라 같은 고전을 두고 비교해보는 재미도 크다. 두 공연 모두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며 국립발레단은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유니버설발레단은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공연한다.가을에는&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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