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손실 작년 6조2천억 달해...건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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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화물터미널 항만등에서의 화물수송지체로 인해 발생하는 물류비
용이 연간 6조2천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 물류비용은 작년 GNP 1백
95조7천2백80억원의 14.3%에 해당하는 약 28조원에 달했는데, 이중 도로
화물터미널 항만 등에서의 지체로 인한 물류비용은 총물류비용의 22%의
6조2천억원이나 차지했다.
특히 교통체증으로 인해도로상에서 발생하는 지체 비용은 GNP의 2.1%
에 해당하는 규모인 4조8천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화물터미널에서의 지체
비용이 4천억원, 하안에서의 지체비용이 1조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드
러났다.
용이 연간 6조2천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 물류비용은 작년 GNP 1백
95조7천2백80억원의 14.3%에 해당하는 약 28조원에 달했는데, 이중 도로
화물터미널 항만 등에서의 지체로 인한 물류비용은 총물류비용의 22%의
6조2천억원이나 차지했다.
특히 교통체증으로 인해도로상에서 발생하는 지체 비용은 GNP의 2.1%
에 해당하는 규모인 4조8천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화물터미널에서의 지체
비용이 4천억원, 하안에서의 지체비용이 1조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드
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