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이 16조1백51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재무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6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수신
규모는 14개 시중은행이 1백18조4천3백11억원, 10개 지방은행이 20조1천1
백62억원 등 모두 1백38조5천4백73억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5.6%가 늘어
난 것으로 밝혀졌다.
시중은행 중에는 상업은행이 16조여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한일은행
15조8천7백87억원 <>외환은행 15조7천8백27억원 <>제일은행 15조1천4백43
억원 <>조흥은행 14조6천8백41억원 등의 차례였다.
지방은행의 수신규모는 부산은행이 3조7천6백9억원, 대구은행 3조7천1
백15억원, 경기은행 2조8천4백46억원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