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하락으로 조만간 출고가격 인하가 불가피해지고있다.
28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석괴의 경우 주생산지인 말레이시아 현지시세가
당 4천4백47달러선을 형성,지난달의 4천8백3달러보다 3백56달러가 하락하자
국내생산업체인 럭키금속에서는 출고가격을 t당 5백11만5천원(부가세포함)
에서 4백89만5천원으로 4.3%(22만원)를 최근 인하했다.
또 고려아연도 연괴의 국제시세가 계속 떨어지자 출고가격을 t당 45만6천
5백원에서 44만원으로 3.6%(1만6천5백원) 인하,판매하고있다.
전기동도 국제시세(LME)9월 평균이 t당 1천8백94달러83센트를 형성,지난
달의 1천9백47달러45센트보다 52.62달러가 하락하자 럭키금속은 출고가격
인 t당 1백92만6천1백원을 조만간 인하할것을 검토하고있고 고려아연도 아
연괴의 국제시세 9월 평균이 t당 8백74달러53센트로 8월의 8백84.31달러보
다 9달러78센트가 내리자 SHG규격과 HG규격의 출고가격 t당 1백1만7천5백
원과 1백만6천5백원을 곧 인하할것으로 알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