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부터 경부선과 호남선 새마을호에서도 공중전화를 걸수
있다.
철도청은 28일 경부선 새마을호 5왕복(10개 열차)에 6대,호남선
새마을호 4왕복(8개열차)에 4대의 이동무선공중전화를설치,운용키
로 했다.
열차내 이동부선공중전화는 카드식 공중전화로 이용요금은 1통화
(40초)에 1백원이다.
철도청은 지난4월부터 열차내 통화가능지역을 측정한 결과 경부선
의 경우 81%,호남선의 경우 88%가 가능지역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