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종사자들 CATV 뉴스.영화에 관심...현대리서치조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무직 종사자들은 앞으로 방영될 CATV 프로가운데 뉴스와 영화에 가장
관심을 보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마켓리서치전문기관인 현대리서치(대표 이상경)가 서울시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사무직종사자 9백명을 대상으로 지난6일부터 11일까지
자기기입식방법으로 CATV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사의 72.2%가 CATV에 대해서는 "잘안다 "(9.8%)
"알고 있다"(62.4%)고 답했고 26%가 "들어본적이 있다"고 응답,CATV에 관
해 알고있는 사람이 98.1%나 됐다.
연령별로는 나이가 많을수록 더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ATV가 방영되면 가입할 의향이 있는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20대는
75.4%,30대초반은 70.6%, 30대 후반이상은 74.8%가 동의하고 있어 CATV사
업전망은 비교적 밝은 것으로 분석됐다.
1만5천원으로 예상되고있는 월평균 수신료에 대해서는 전체의 52%가
적당하다고 보는 반면 45.6%는 비싸다는 반응을 보였다. 적당하지 않다는
응답자만을 대상으로 적정가를 알아본 결과 5천원이 65.4%로 가장 많았다.
11개 프로그램분야중 보고 싶은 우선순위는 뉴스가 39.8%,영화 22.2%
,스포츠 레저 15.1%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것을 순위별로 가중치를 주어 종합지수를 구해본 결과 영화가
24.3%로 가장 선호되고 다음이 뉴스(24.2%) 스포츠레저(17.3%) 교양
문화(14.6%)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관심을 보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마켓리서치전문기관인 현대리서치(대표 이상경)가 서울시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사무직종사자 9백명을 대상으로 지난6일부터 11일까지
자기기입식방법으로 CATV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사의 72.2%가 CATV에 대해서는 "잘안다 "(9.8%)
"알고 있다"(62.4%)고 답했고 26%가 "들어본적이 있다"고 응답,CATV에 관
해 알고있는 사람이 98.1%나 됐다.
연령별로는 나이가 많을수록 더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ATV가 방영되면 가입할 의향이 있는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20대는
75.4%,30대초반은 70.6%, 30대 후반이상은 74.8%가 동의하고 있어 CATV사
업전망은 비교적 밝은 것으로 분석됐다.
1만5천원으로 예상되고있는 월평균 수신료에 대해서는 전체의 52%가
적당하다고 보는 반면 45.6%는 비싸다는 반응을 보였다. 적당하지 않다는
응답자만을 대상으로 적정가를 알아본 결과 5천원이 65.4%로 가장 많았다.
11개 프로그램분야중 보고 싶은 우선순위는 뉴스가 39.8%,영화 22.2%
,스포츠 레저 15.1%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것을 순위별로 가중치를 주어 종합지수를 구해본 결과 영화가
24.3%로 가장 선호되고 다음이 뉴스(24.2%) 스포츠레저(17.3%) 교양
문화(14.6%)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