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기술시장' 첫선...내달4일 서울서 첨단기술 상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첨단기술을 사고 파는 한.미기술시장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산업기술정보원(원장 박홍식)은 대한무역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5일동안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제1회 한.미테크노마켓"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미테크노마켓은 양국 통상협의기구인 한.미경제협의회에서 추진하
고 있는 영업환경개선회의(PEI)사업의 일환으로 한.미간 기술이전 촉진
을 위해 열리는 것으로 양국 민간기업들끼리 공개적으로 기술을 사고 파
는 기술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한.미테크노마켓에서는 미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1세기 무공해
상용전기자동차개발의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는 아메리곤사가 전기자동
차 안전장치시스팀 등 7종의 자동차관련 첨단기술을 내놓은 것을 비롯,
항공우주기술개발기업인 TRW사의 고선명TV 광섬유전송시스팀기술 등 모
두 37개기업이 1백여개의 첨단기술을 가지고 국내기업과 기술상담을 벌
이게 된다.
또 참가한 미국기업이 한국기업에 제공가능한 기술에 대해 기업대표자
가 직접 설명하는 기술설명회를 개최, 국내 기업인들의 대미기술협력 및
신상품개발아이디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계획이다.
양 정부관계자를 비롯, 미국측 기술이전기관과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미간 산업협력정책 기술이전전략 정보교류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는
기술협력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한.미기술시장은 한국측에서 상공자원부 한미경제협의회, 미국
측에서는 주한미대사관 미상무부 해외협력처 미국주정부서울사무소협
회 국제기술평가(TACI) 등이 후원한다.
산업기술정보원(원장 박홍식)은 대한무역진흥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5일동안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제1회 한.미테크노마켓"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미테크노마켓은 양국 통상협의기구인 한.미경제협의회에서 추진하
고 있는 영업환경개선회의(PEI)사업의 일환으로 한.미간 기술이전 촉진
을 위해 열리는 것으로 양국 민간기업들끼리 공개적으로 기술을 사고 파
는 기술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한.미테크노마켓에서는 미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1세기 무공해
상용전기자동차개발의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는 아메리곤사가 전기자동
차 안전장치시스팀 등 7종의 자동차관련 첨단기술을 내놓은 것을 비롯,
항공우주기술개발기업인 TRW사의 고선명TV 광섬유전송시스팀기술 등 모
두 37개기업이 1백여개의 첨단기술을 가지고 국내기업과 기술상담을 벌
이게 된다.
또 참가한 미국기업이 한국기업에 제공가능한 기술에 대해 기업대표자
가 직접 설명하는 기술설명회를 개최, 국내 기업인들의 대미기술협력 및
신상품개발아이디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계획이다.
양 정부관계자를 비롯, 미국측 기술이전기관과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미간 산업협력정책 기술이전전략 정보교류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는
기술협력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한.미기술시장은 한국측에서 상공자원부 한미경제협의회, 미국
측에서는 주한미대사관 미상무부 해외협력처 미국주정부서울사무소협
회 국제기술평가(TACI)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