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과 새한당 신정당및 무소속의원 20여명이 10월초
새로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것으로 25일 알려졌다.
김동길국민당대표와 이종찬새한국당대표 박찬종신정당대
표는 최근 민자.민주당과는 별도로 제3의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키로 의견을 모았으며 이에따라 국민당 소속 12명등 3
당 소속의원 15명과 서훈의원을 포함한 무소속의원 7~8명
등 모두 23~24명이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국회등록서류에
서명을 마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