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대우건설부문,라오스서 댐공사 수주...1억5천만달러 규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건설부문(대표 장영수)이 23일 라오스에서 1억5천만달러규모의 훼이호
    댐공사를 수주했다.

    대우는 이날 "라오스남부 팍세시 인근에 댐과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
    를 한국 해외건설수주 사상 처음으로 BOT(엔지니어링 프로젝트수주)방식으
    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BOT방식은 프로젝트의 기획 설계 건설은 물론 프로젝트 완성후에도 일정기
    간 운영을 맡아 건설비용을 회수한뒤 양도하는 것이다.

    라오스기획 협력위원회가 발주한 이 공사의 공기는 42개월이며 공사완공후
    대우의 운영기간은 30년이다.

    ADVERTISEMENT

    1. 1

      [사설] 예산처장관 이혜훈 파격 지명, 재정 파수꾼 역할 기대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에 3선 의원 출신인 이혜훈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중구·성동을)을 깜짝 지명했다. 20년 이상 보수 정치권에 몸담아 온 경제통 발탁은 새 정부 출범 후 가장 의외라는 평...

    2. 2

      [사설] '휴일에도 일하게 해달라' 이마트노조의 호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마트노조)이 대형마트 경영난의 원인으로 2011년 도입된 영업 규제를 지목했다. 전통시장 보호와 근로자 휴식권 보장을 명분으로 도입한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제한이 대형마트의 ...

    3. 3

      [사설] 전월세 급등에 갱신요구권 사용 급증…규제 일변도 정책 후폭풍

      서울 아파트 전월세 가격이 급등하면서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하는 임차인이 크게 증가했다. 어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의 전월세 갱신 계약 비중은 41.7%로, 지난해보다 10%포인트가량 올랐다. 이 중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