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외국건설사 우대 확대...제3국수주 국내 실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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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 정부는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미일 건설협의를 타
개하기 위해 <>외국기업에 대한 우대조치 대상사업(MPA)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방안을 새로 마련,미측에 제시할 방침이라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 정부가 현재 마련중인 새로운 제안은 외국기업 우대조치
대상사업의 범위를 넓히는 외에 <>외국기업의 해외 공사 실적을 일본 국내
기업실적과 똑같이 평가하고 <>외국인 기술자에 대해서도 경험있는 기술자
로 인정을 해주도록한다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고 밝히고 10월
중 미일건설실무자 회의를 열어 미측과 새 제안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협의
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일본 총리도 이같은
새로운 제안을 바탕으로 오는 27일(미국시간)뉴욕에서 갖게될 빌 클린턴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건설협의가 조기 타결 되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개하기 위해 <>외국기업에 대한 우대조치 대상사업(MPA)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방안을 새로 마련,미측에 제시할 방침이라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 정부가 현재 마련중인 새로운 제안은 외국기업 우대조치
대상사업의 범위를 넓히는 외에 <>외국기업의 해외 공사 실적을 일본 국내
기업실적과 똑같이 평가하고 <>외국인 기술자에 대해서도 경험있는 기술자
로 인정을 해주도록한다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고 밝히고 10월
중 미일건설실무자 회의를 열어 미측과 새 제안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협의
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일본 총리도 이같은
새로운 제안을 바탕으로 오는 27일(미국시간)뉴욕에서 갖게될 빌 클린턴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건설협의가 조기 타결 되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