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 `운용의 묘'살려"...김대통령, 민자의원 초청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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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23일 금융실명제는 운영의 묘를 최대한 살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후속 조치를 강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저녁 1백12명의 민자당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만찬을 함
께하는 자리에서 의원들의 실명제의 보완등 경제회생책을 건의받고 이같이
강조하면서 "24일 열리는 고위당정회의에서 머리를 맞대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결정을 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들은 주로 실명제 실시이후 중소기업이나 영세상인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그에 대한 보완대책이 필요하며 경기활성화를 위한 조
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또 건설적 비판이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점과 언로가 막히지 않도록 김대통
령이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두고 후속 조치를 강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저녁 1백12명의 민자당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만찬을 함
께하는 자리에서 의원들의 실명제의 보완등 경제회생책을 건의받고 이같이
강조하면서 "24일 열리는 고위당정회의에서 머리를 맞대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결정을 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들은 주로 실명제 실시이후 중소기업이나 영세상인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그에 대한 보완대책이 필요하며 경기활성화를 위한 조
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또 건설적 비판이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점과 언로가 막히지 않도록 김대통
령이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