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2일 유로시장에서 20억엔(2천만달러상당)의 일본엔화표시외화
채권을 발행,룩셈부르크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만기3년으로 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0.4%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외환은행은 이같은 비용률은 올해 국내은행이 발행한 엔화채권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엔화표시외화채권은 발행과 동시에 최신 금융기법인 통화및 이자율교
환거래에 의해 환율및 금리변동위험을 제거하면서 미국달러화변동금리차입
으로 전환한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