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제수용품값 급등,대추 밤등 지난해비 5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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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대추 밤등 제수용품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경동상가 상인들에 따르면 올해는 냉해로 인해 이들 견과류의 산지반
입물량이 크게 줄고, 중국산 저가품 유입이 격감한데다 중간상들의 사재
기마저 성행해 가격이 지난해 대비 50%나 올랐다.
대추의 경우 햇것이 출하되면서 되당 상품이 2천원에서 3천원으로 50%
올랐으며, 중품도 지난해 1천8백원선에서 2천5백원으로 뛰었다.
밤은 도매가격이 가마당 지난해 4만5천~5만원에서 10만~11만원으로 1
백% 나 올라 소매가격도 되당 상품이 지난해 1천5백원에서 3천원으로,
중품이 1천원에서 2천원으로 치솟았다.
햇잣도 현재 되당 2만1천~2만2천원으로 지난해대비 30%정도 올랐으며
호두 고사리 등도 지난해보다 각각 20~30%정도 오른채 거래되고 있다.
경동상가 상인들에 따르면 올해는 냉해로 인해 이들 견과류의 산지반
입물량이 크게 줄고, 중국산 저가품 유입이 격감한데다 중간상들의 사재
기마저 성행해 가격이 지난해 대비 50%나 올랐다.
대추의 경우 햇것이 출하되면서 되당 상품이 2천원에서 3천원으로 50%
올랐으며, 중품도 지난해 1천8백원선에서 2천5백원으로 뛰었다.
밤은 도매가격이 가마당 지난해 4만5천~5만원에서 10만~11만원으로 1
백% 나 올라 소매가격도 되당 상품이 지난해 1천5백원에서 3천원으로,
중품이 1천원에서 2천원으로 치솟았다.
햇잣도 현재 되당 2만1천~2만2천원으로 지난해대비 30%정도 올랐으며
호두 고사리 등도 지난해보다 각각 20~30%정도 오른채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