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금융이 싱가포르은행과 공동으로 국제차관단을 구성,태국에
3천8백만달러규모의 역외금융을 주선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국제종금은 싱가포르의 AFC은행과 공동 주간사를 맡아 태국의 방콕상업
은행에 만기 1년짜리,금리는 싱가포르은행간금리(SIBOR:연3.25%선)에 1%
포인트를 가산하는 조건으로 대출키로 하고 22일 방콕현지에서 대출서명
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차관단에는 국내에서 동남은행과 새한종금 아
세아종금등도 참여하는데 대출수익률은 수수료를 포함,1.3%에 이르는 것
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