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톱] 한양유통, 최초로 통합품질관리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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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유통(대표 가갑손)이 유통업체중 처음으로 자가브랜드(PB)제품에대한
통합품질관리제도를 도입하고 나섰다.
한양유통은 9월부터 PB제품인 "굿앤칩"중 콩나물,수경재배채소류 등
1차상품 7개 품목과 육가공품인 "강진맥우"에 대해 자체품질검사합격증인
"한양 품질보증마크"를 부착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94년말까지 대상품목을
2백여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상품의 원료구매부터 생산 판매 등 최종소비자에 이르는 전과정을
유통업체가 통합하여 관리하게 되는 이제도는 기존의 단순 검품수준을 넘어
판매업체가 제품의 품질에 대한 최종 책임까지 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양유통은 이제도의 도입이 유명브랜드 위주로 이뤄졌던 소비자들의
구매행태를 품질위주의 구매로 유도하여 중소업체의 판로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자가브랜드상품의 조기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품질관리제도를 도입하고 나섰다.
한양유통은 9월부터 PB제품인 "굿앤칩"중 콩나물,수경재배채소류 등
1차상품 7개 품목과 육가공품인 "강진맥우"에 대해 자체품질검사합격증인
"한양 품질보증마크"를 부착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94년말까지 대상품목을
2백여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상품의 원료구매부터 생산 판매 등 최종소비자에 이르는 전과정을
유통업체가 통합하여 관리하게 되는 이제도는 기존의 단순 검품수준을 넘어
판매업체가 제품의 품질에 대한 최종 책임까지 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양유통은 이제도의 도입이 유명브랜드 위주로 이뤄졌던 소비자들의
구매행태를 품질위주의 구매로 유도하여 중소업체의 판로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자가브랜드상품의 조기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