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이학원 의원 탈당계 제출...당기위소집 앞서, `결백주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자당의 이학원의원(경북 울진)이 17일오후 탈당했다.

    이의원은 이날 오후 민자당이 당기위를 소집, 자신을 제명하기에 앞서 백
    남치 기조실장을 통해 탈당계를 냈다.

    이의원은 탈당계를 제출한뒤 기자들과 만나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한 사실
    이 없으며 재산의 일부 누락은 행정상의 중요한 착오였다"고 주장하고 "재
    산누락이 고의인지 과실인지는 국회윤리위에서 가려질 것"이라며 자신의 결
    백을 밝혔다.

    ADVERTISEMENT

    1. 1

      거래소, 9월물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한국거래소는 오는 18일부터 거래되는 2026년 9월물 국채선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3년 국채선물 2026년 9월물(KTB3F2609)의 기준채권은 국고02750-2812(25-10), 국고02250-2806(25-4), 국고03375-3103(26-3) 등 3개 종목이다. 5년 국채선물 2026년 9월물(KTB5F2609)의 경우 국고03375-3103(26-3)와 국고02500-3009(25-8)가 기준채권이다.10년 국채선물 2026년 9월물(KTB10F2609)의 기준채권은 국고03250-3512(25-11)와 국고02625-3506(25-5)이고, 30년 국채선물 2026년 9월물(KTB30F2609)의 경우 국고03500-5603(26-2)와 국고02625-5509(25-7)가 기준채권이다.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 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다. 실제 이런 국고채는 존재하지 않지만 거래소는 기초자산과 유사하도록 이미 발행된 6개월 단위 이자지급 방식의 국고채를 조합해 최종결제기준채권으로 지정한다.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11시30분, 16시를 기준으로 산출해 공표한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 2

      한국판 '브레이킹 배드'…시골집에서 마약 만들다 덜미

      "내 인생 역대급 미드다."2008년 1월부터 2013년 9월까지 미국에서 방영된 TV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는 미드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마약을 제조하는 화학교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지금도 국내외 팬에게 회자되는 명작이다.하지만 이 작품의 후폭풍도 거셌다. 2014년 브레이킹 배드에 나오는 마약 제조법을 보고 필로폰을 만들어 유통한 쌍둥이가 국내에서 검거되는 등의 일화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베트남에서 마약 원료를 밀수입한 뒤 국내 모처에서 마약을 제조한 일당이 세관에 덜미를 잡혔다.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제조책인 20대 남성 A씨를 비롯해 베트남인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인천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들은 작년 7월부터 12월 사이 베트남발 항공특송화물로 사프롤과 MDP-2-P 글리시디에이트 등을 밀수입한 뒤 엑스터시(MDMA)를 제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세관이 적발한 밀수입 원료는 총 5.4㎏으로, 약 2만943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경북 경산의 A씨 거주지 인근 주택가 빌라를 임차한 후 알약제조기 등 장비를 설치해 엑스터시를 만들었다.A씨는 챗GPT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엑스터시 제조법을 찾고, 베트남 메신저인 '잘로'로 베트남 현지 공급책과 연락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시제품 제조 과정에서 세관이 이들을 검거하면서 실제 유통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한다.세관은 작년 8월 태국발 국제우편 식료품 속에 숨긴 대마초 300g을 적발한 뒤 '통제배달'(마약을 바로 수거하지 않고 배달되게 한 뒤 현장에서 수취인을 검거하는 수사

    3. 3

      서울 복도식 아파트 디지털 계량기 도입…"보온덮개론 동파 한계"

      서울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줄이기 위해 복도식 아파트 약 30만 세대에 설치된 기계식 수도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전면 교체하고, 비대면 검침이 가능한 스마트 원격검침 전환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441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 수도계량기 동파는 연평균 3802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복도식 아파트에서 나왔다. 계량기함이 외부 복도에 설치된 복도식 아파트 구조상 한파에 직접 노출되어 겨울철 동파 발생 비중이 높다. 그동안은 동파 방지를 위해 계량기 보온덮개와 PE 보온재를 설치하는 등 조치를 시행해 왔으나,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지속될 경우 계량기함 내부로 냉기가 침투해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는 복도식 아파트의 동파 취약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계량기 유형별 온도 조건에 따른 동파 실증 실험을 했다. 디지털 계량기는 영하 20도에서도 동파가 잘 발생하지 않는다는 실험 결과를 도출했다.   이에 시는 2027년까지 441억원을 투입해 복도식 아파트에 설치된 기계식 계량기를 동파에 강한 디지털 계량기로 전부 교체하고, 송수신용 단말기도 부착해 스마트 원격검침 체계로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최근 5년간 동파 발생 이력이 있는 복도식 아파트 전체 30만 세대다. 올해부터 자치구별 균등한 물량을 배정해 2년간 15만 세대씩 디지털 계량기를 설치한다. 서울시는 내년 디지털 계량기 설치가 완료되면 겨울철 계량기 동파 발생이 약 50% 감소하고, 검침 방식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돼 누수 조기 발견·비대면 검침으로 시민 이용 편의가 개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