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7일 추석연휴기간중 성묘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30일과 10월1
일 이틀간 시내버스 11개 노선 1백80대를 망우리, 벽제 등 4개 지역까지 연
장운행키로 했다.

또 밤늦게 서울에 도착하는 귀향객들을 위해 역, 터미널 주변을 오가는 좌
석버스에 대해 1일과 2일 새벽 2시까지 운행시간을 연장토록했으며 지하철
2, 3호선은 2일~4일 새벽 2시30분까지 연장운행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