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철강업체 설비자동화율 일본등의 절반수준 정도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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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강업체들의 설비자동화율은 일본등 선진국의 절반수준을 약간 웃
도는데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건비상승으로인한 제조원가의
증가를 상쇄,가격경쟁력을 유지하기위해선 설비자동화투자를 대폭 확대해
야한다는 지적이다.
16일 철강협회 21세기위원회에 따르면 철강업체들이 지난3년간 설비자동
화를 위해 3천3백71억원을 투입했음에도 불구,작년말 현재의 설비자동화
율은 일본의 55%수준에 그치고있다.
업체별로는 냉연과 강관이 67%선,전기로가 62%정도였으며 선재2차업체들
의 자동화율은 일본의 25%에 불과한 실정이었다.
게다가 21세기위원회의 계획대로 올해부터 95년까지 3년간 이들업체들이
총7천7백21억원의 자동화투자를 한다해도 설비자동화율은 일본의 63%수준
에 머문다는 설명이다.
도는데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건비상승으로인한 제조원가의
증가를 상쇄,가격경쟁력을 유지하기위해선 설비자동화투자를 대폭 확대해
야한다는 지적이다.
16일 철강협회 21세기위원회에 따르면 철강업체들이 지난3년간 설비자동
화를 위해 3천3백71억원을 투입했음에도 불구,작년말 현재의 설비자동화
율은 일본의 55%수준에 그치고있다.
업체별로는 냉연과 강관이 67%선,전기로가 62%정도였으며 선재2차업체들
의 자동화율은 일본의 25%에 불과한 실정이었다.
게다가 21세기위원회의 계획대로 올해부터 95년까지 3년간 이들업체들이
총7천7백21억원의 자동화투자를 한다해도 설비자동화율은 일본의 63%수준
에 머문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