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레이니 주한대사 내정자 약 2주일내 한국 부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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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원 외교위는 14일오후(미국시간) 주한미대사로내정된 제임스 레이니(
66)에머리대총장에 대한 인준청문회를 벌였다.
레이니 대사내정자는 약 2주일내에 상원의 인준을 받고 한국으로 부임하
게될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니 대사내정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한미양국관계는 과거 냉전시대의
군사동맹관계에서 균형을 갖춘 동반자 관계로 변모했다고 지적하면서 한
반도의 안보와 민주및 인권신장,그리고 경제협력의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특히 한반도의 평화가 핵문제에관한 북한의 비타협적 자세로 위협
받고 있으며 인내심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북한의 건설적 조치들을 기다리
고 있다고 말하고북한핵개발 의도의 불확실성때문에 주한미군을 현재의 수
준으로 동결한다는 미국의 입장이 재천명됐다고 강조했다.
66)에머리대총장에 대한 인준청문회를 벌였다.
레이니 대사내정자는 약 2주일내에 상원의 인준을 받고 한국으로 부임하
게될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니 대사내정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한미양국관계는 과거 냉전시대의
군사동맹관계에서 균형을 갖춘 동반자 관계로 변모했다고 지적하면서 한
반도의 안보와 민주및 인권신장,그리고 경제협력의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특히 한반도의 평화가 핵문제에관한 북한의 비타협적 자세로 위협
받고 있으며 인내심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북한의 건설적 조치들을 기다리
고 있다고 말하고북한핵개발 의도의 불확실성때문에 주한미군을 현재의 수
준으로 동결한다는 미국의 입장이 재천명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