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무역클레임 규모 대형화...8월말 2천9백만$ 작년비 78%늘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들어 무역클레임이 대형화되고 있다.
    대한상사중재원에 따르면 올 8월말까지 접수된 국제무역클레임은 3백
    24건에 2천8백96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백13건, 1천6백27만달러보
    다 건수는 3.5%증가한데 반해 금액으로는 78%나 증가했다.
    특히 우리기업이 외국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대외클레임은 66건, 1천8
    9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47곤, 2백43만달러에 비해 건수로는 40%증
    가했고 금액은 4.5배 늘어났다.
    그러나 전체 국제 무역클레임 3백24건중 대외클레임은 66건에 불과,
    아직 우리기업들이 중재제도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ADVERTISEMENT

    1. 1

      예금보다 수익률 높고 원금 보장…IMA '완판' 이유있네

      종합투자계좌(IMA)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8일 처음 출시한 ‘한국투자 IMA S1’에는 나흘 만에 1조원 넘는 시중자금이 몰렸다. 미래에셋증권이 22일 선보인 &lsq...

    2. 2

      현금 쟁여두는 기업, 보유액 두배로 늘어

      기업들의 현금 보유액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최근 경영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비상금’을 쌓아두는 것으로 파악됐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주체별 화폐사용현황 ...

    3. 3

      사흘만에 물러선 정부…채권 ETF·현금도 비과세

      정부가 국내로 복귀하는 서학개미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의 투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외 주식을 판 자금으로 투자·보유할 수 있는 대상...

    ADVERTISEMENT

    ADVERTISEMENT